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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굿)

 

 

굿은 점을 보러온 사람의 문제를 알고 굿을 할지 안할지 결정합니다. 굿은 무당의 주제하에 신과 인간관계를 이어주고 풀어주기 위해 신을 불러서 소원을 말하고, 대우하여 지극 정성을 담는 의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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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굿

가정의 안녕과 재복(財福), 자손의 창성(昌盛), 가족의 수복(壽福) 등 집안에 재수가 형통하기를 빌기 위해 계절의 새로운 과일을 신령에게 바치며 지내는 넓은 의미에서의 무속제의.

 

보통 천신굿으로 불리는 재수굿은 계절의 새로운 소산을 신령에게 올리는 굿으로, 한국 무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굿이다. 재수굿을 기본으로, 해당 굿의 특징적인 내용을 첨가함으로써 진오기굿등 여러 형태의 다양한 굿거리가 파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환굿

집안에 우환이 있을 때 행하는 무속의례.

 

달리 병굿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지역의 두린굿·잡귀풀이 등도 이에 해당한다. 갑작스러운 병을 치료하기보다는 집안의 운수가 좋지 않고 잔병이 잦거나 집안에 환자가 계속 있어서 우환이 있는 경우에 이 굿을 하는데, 병의 원인에 따라 굿의 성격을 나눌 수 있다.

 

 

예방굿

일이 있거나 탈이 있어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행하여 지는 굿

 

 

여탐굿

혼사나 환갑이 있을 때 조상들에게 미리 알려 복을 받기 위하여 하는 굿. ‘혼인여탐굿’, ‘환갑여탐굿’, ‘예탐굿’이라고 부르며 지방에 따라서는 ‘혼사굿’, ‘환갑굿’이라고도 한다.

 

여탐굿은 소규모로 비손 형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정식으로 굿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양가가 정혼을 하고 약혼을 하게 되면 진행한다. 과거에는 조상 신주를 모신 사당에서 진행했으나 사당이 없는 경우에는 안방 윗목 벽 밑의 조상자리나 대청의 기둥 아래에 상을 차리고 진행한다.

 

 

진작굿

만신을 모시고 신령을 대우하고 감사하다는 뜻으로

행하여 지는 굿

 

 

신내림굿

사람 몸에 신이 내려 모시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굿

 

 

신가리굿

 

 

진오귀굿(천도굿)

서울 지역에서 행해지는 망자천도굿. ‘진혼귀굿’, ‘지노귀굿’, ‘지로귀굿’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진오기굿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먼저 진오기굿을 하는 시기에 따라 자리걷이 진오기(망자가 죽은 곳에서 하는 진오기굿으로, 삼우재를 지내기 전에 하는 진오기굿), 진진오기(망자가 죽은 지 백일 이내에 하는 진오기굿. 지금은 대개 1년 이내에 하는 경우에 진진오기라 한다), 묵은진오기(망자가 죽은 지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 하는 굿)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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