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사주의 간지(干支)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것. 사람이 출생한 연ㆍ월ㆍ일ㆍ시(年月日時)를 사주라 하고 간지가 각각 두 자씩이므로 팔자라 한다. 사주는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조화 여부를 보아 운명의 길흉(吉凶)을 판단하게 된다. 이는 사람의 일생을 운명론적으로 보는데서 나온 생각이다. 이러한 인생관은 사람의 모든 행불행(幸不幸)을 사주팔자로 돌리고 주체적ㆍ창조적 개척정신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원불교의 입장에서는 사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지 아니 하며, 인과의 원리에 의해 모든 업(業)은 정해져 있다고 보나 그 업은 자기의 마음과 행동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척해 갈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관상

 

 

상을 보아 운명재수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占法)의 하나.

 

상에서는 얼굴의 골격·색택(色澤) 및 주요 부위가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이것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 이 밖에 주름살·사마귀·점·모발 및 상처의 흔적, 손발의 형상, 신체거동의 특징과 음성 등도 함께 따진다. 그래서 신체의 상은 얼굴·뼈·손·눈썹·코·입·귀·가슴·발의 생김새에 따라 면상(面相)·골상(骨相)·수상(手相)·미상(眉相)·비상(鼻相)·구상(口相)·이상(耳相)·흉상(胸相)·족상(足相)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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